정상혈압과 고혈압 환자의 목표치 혈압은 정상치는 120/80 고혈압 환자는 140/90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목표 고혈압인데 60세 이상 고령자는 150/90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목표인데 논란의 여지가 있음 (나이를 먹으면 자연히 혈압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140을 목표로 조절하면 얻는 이득보다 부작용이 더 큼) 단 60세 이상 고령자라도 140/90 미만으로 조정 시 기운빠짐 어지럼증 같은 저혈압 증상이 없다면 140/90 미만이 더 이득이라는 의견도 있음 혈압약을 아침에 먹는 이유 1. 아침에 기상해서 움직일 때 혈압이 가장 올라간다. 2. 복약순응도가 저녁보다 아침에 더 높다. 그래서 혈압약을 아침에 먹게 했음 단 이뇨제의 경우는 야간에 복용시 자다가 일어나 화장실에 가야 하므로 아침이나 점심..
사면발이는 기생충의 일종이다. 머릿니 몸니와 사면발이는 모두 기생충으로 치료약도 동일하다. 이는 옴과 구분해야 한다. 옴은 진드기의 일종으로 피부감염증이고 사람, 동물 모두 감염가능하다. 옴감염은 손가락사이 손목안쪽 생식기 엉덩이 겨드랑이 벨트라인 등에 발생한다. 감염 증상은 독특한 모양, 밤에 더 가려움 등이 있다. 옴치료제는 간단히 언급 오메크린, 린단 로오션 ,유락신 사면발이 감염시 생활수칙 (모든 이, 옴도 마찬가지 수칙을 지킴) 0. 생활수칙을 반드시 선행해야 한다. 약만으로 완치는 불가능함 약으로 아무리 죽여도 주변에서 계속 감염되면 완치가 안된다. 1. 모든 침구류 옷가지, 생활도구 삶은 뒤 일광건조 (고열 건조기도 가능) 2. 세척이 불가능한 것은 2주간 비닐에 넣고 격리한다. 이는 3일 ..
삼성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고지혈증은 왜 생기나요?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원천은 음식물 섭취와 간(肝)에서의 생합성 두 가지입니다. 음식물을 통해서 얻어지는 콜레스테롤은 전체 콜레스테롤의 30%정도이며, 나머지 70%가 간(肝)에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채소나 과일 위주의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경우에도 유전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 내는 체질이거나 나이가 들면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간의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고콜레스테롤혈증(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음식섭취 습관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많아지게 하는 것은 지방산의 섭취입니다. 지방산은 쉽게 지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방산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에 주로 있는 포화지방산과 등푸른 생선이나 채소류에 ..
A B 상호작용 칼슘 철분 흡수경로가 같아 경쟁하므로 서로 흡수방해 칼슘 마그네슘 2:1 복합제는 소량이라 흡수 마그네슘 철분 칼슘 마그네슘 철분 아연 셀레늄 아연 비타민 B1 탄닌 (커피,녹차,홍차) 탄닌이 B1 흡수방해 철분 탄닌 (커피,녹차,홍차) 탄닌이 철분과 결합하여 탄닌철이라는 비흡수 복합체 형성 흡수저하 비타민C 구리 비타민C가 구리의 흡수 방해 칼슘 클로렐라 클로렐라가 칼슘 흡수를 방해 칼슘 스피룰리나 스피룰리나가 칼슘 흡수를 방해 비타민A 루테인 비타민A 과량 섭취시 골절위험증가, 간독성, 구토, 어지럼증, 비타민E 오메가3 은행잎추출물 홍삼, 인삼 양파(즙), 마늘(즙) 항응고제 복용자 출혈경향 증가 셀레늄 (무기셀레늄) 비타민C 비타민C가 무기셀레늄의 효과를 소실시킨다. 4시간 간격을..
안구건조증 𐅙 병태생리 ■ 증상 - 눈의 충혈, 염증, 따갑고, 안구손상, 시력저하 ■ 원인 (두가지로 분류됨) - 눈물생성부족(노화[가장 고빈도], 쇼그렌 증후군) - 눈물막의 구조(점액층/수층/지방층)의 불안으로 발생 (-> 수분증발 증가) ■ 악화인자 - 장기간의 렌즈착용 안약은 항상 렌즈를 제거하고 넣도록 지도, 안약이 마르면서 렌즈와 눈을 밀착시켜 렌즈 제거 시 각막손상 일반렌즈 착용시간은 8h, 미용렌즈 4h 렌즈 보존액은 매일, 케이스는 2주에 한번 교체 권장 (최장 3달) -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은 하루 최대 5회까지 점안가능 5회이상 장기 사용시 방부제에 의해 각막세포의 성장억제, 각막염의 위험 (염화벤잘코늄은 눈물층의 지질층 파괴가능) - 시력교정술 (라식, 라섹) 라식은 통증이 거의 ..
소화, 정장 및 지사, 진정 및 진경 등 3대작용 통해 어린이의 건강지표인 쾌식, 쾌변, 쾌면을 도움 어린이 ~ 성인의 위장관계 질환 즉 구역, 구토, 소화불량, 과식, 식체, 변비, 설사, 복부팽만감에 모두 사용 1세(12개월) 이상 어린이에게 복용가능하며 3개월 미만은 금기 3개월 ~ 12개월은 의사진료를 권하지만 피치 못한 경우 사용 1일 3회 식후에 연령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복용하며 알러지를 주의한다. 감초 - 소화기관 안정 아선약 - 아카시아 잎이나 가지를 조려서 만든 약재로, 열을 내리고 소아의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 육계 - 5년 이상 자란 계수나무의 두꺼운 껍질로, 배가 차고 더부룩한 속을 편안하게 해주며 설사를 멈춤 인삼 - 원기를 북돋아 설사 발생을 막아줌 황백 - 위액분비 촉진으로 소..
세대별 피임효과 차이는 거의 없음 복용법이 완벽하다면 99%의 피임확률을 보임 2세대 프로게스테론 성분이 Levonorgestrel인것 3세대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사전 피임약 중 Levonorgestrel이 안써있는 것 (Gestodene, Desogestrel) 사망할 수 있는 치명적인 부작용인 혈전은 세대가 올라갈수록 더 커짐 그래서 4세대 피임약이 가장 위험하므로 전문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것 피임 단독목적으로 4세대 피임약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반면 4세대 피임약의 장점은 피임과 함께 부종, 식욕변화, 중증 여드름을 동시에 처리하려고 쓰는 경우 좋음 나이가 35세 이상 흡연시 혈전증 부작용 확률이 급상승함 이런 경우 3세대 피임약도 위험하니 2세대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을 추..
갑상선 기능 항진 기능 항진 상태에서는 월경이 없거나 불규칙 하지만 잘 치료하여 기능이 정상이 되면 얼마든지 임신이 가능합니다. 임신 중 치료가 제대로 안 되면 유산이 될 수 있지만, 치료가 잘되면 정상 분만이 가능합니다. 갑상선 약은 태아에게 해가 없습니다. 도리어 갑상선 약을 안 드시면 태아에게 매우 해롭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 환자도 갑상선 호르몬제를 임신 중에 복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 제제를 복용하는 도중에 임신을 해도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약을 중단하여 기능저하가 악화되면 유산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약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항진이나 저하증 약은 수유를 통하여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항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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