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촉진제 megestrol

메게이스는 미국 BMS사에서 1971년 자궁내막암,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했는데, 임상 과정에서 식욕 개선과 체중 증가 효과가 입증되면서 암 환자의 식욕 개선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메게이스에프 메게스트롤ES 에피트롤ES 메게롤 등의 여러 상품명이 출시 되어 있다.

초기 메게스트롤은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으나

최근 약들은 제형이 개선되어 식전/식후 관계없이 복용가능하다. 

 

메게스트롤은 합성 프로게스틴으로 프로게스틴은 여성호르몬의 일종이며 스테로이드 환을 가져 코티솔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

 

원래 메게스트롤은 미국 BMS사에서 1971년 자궁내막암,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했는데, 임상 과정에서 식욕 개선과 체중 증가 효과가 입증되면서 암 환자의 식욕 개선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메게스트롤은 합성 프로게스틴으로 프로게스틴은 여성호르몬의 일종이며

스테로이드 환을 가져 코티솔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

 

그래서 메게스트롤은 유방암, 자궁내막암의 완화에 사용되는 것이다.

 

장기 사용시 남성은 발기부전, 여성형 유방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며

코티솔을 장기투여 할경우와 비슷한 부작용인 혈당상승, 혈전생성 증가 등이 발생하며 최종적으로는 부신기능저하

(코티솔 분비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합성 성호르몬의 일종이기 때문에 가임기/수유부 여성에게 절대 금기이다.

 

때문에 먹지 않으면 죽을 정도의 식욕저하 환자에게만 부득이 하게 사용하고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다른 방법을 권하는 것이 좋겠다.

 

주로 투여가 고려되는 대상은 식욕이 떨어진 암환자나 식욕이 떨어진 노인대상이다.

암환자는 보험이 되지만 노인은 보험대상이 아니니 비급여로 처방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