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개월 미만 아기가 38도 이상이거나 3개월 이상 아기가 40도 이상이면 바로 병원이나 응급실로 출발하자.
또한 열이나면서 경련을 하는경우역시 바로 병원이나 응급실로 향하자
신생아 ~ 어린아이 시기에는 성인보다 기초체온이 높음 만7세가 되어야 성인 체온인 36.5도가 정상체온이 되며
생후 12개월 이전에는 37.5도 생후 12개월 이후에는 37도 정도의 체온을 유지한다.
37 ~ 38도 : 미열
38도 이상 : 열
39도 이상 : 고열
로 생각하면 대충 맞다.
아기 해열제는 체온이 38.5도 이상인경우
38도 이상이면서 축처지거나 보채는 등 아기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먹이기 시작한다.
나는 보통 38도 이상부터 해열제를 준비하고 상태봐가면서 먹이라고 함
1. Acetaminophen (타이레놀)
2. Ibuprofen (부루펜)
3. Dexibuprofen (맥시부펜)
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4개월부터 복용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신생아부터 복용한다.
1회 복용량은 몸무게의 1/3이며 4시간 이상의 시간간격을 두고 복용한다.
이부프로펜은 12개월 이상부터 복용가능하며 1회 복용량은 몸무게의 1/3이며 4시간 이상의 시간간격을 두고 복용한다.
덱시부프로펜은 6개월 이상부터 복용가능하며 1회 복용량은 몸무게 곱하기 0.4~0.5 정도이며 4시간 이상의 시간간격을 두고 복용한다.
만약 하나의 해열제를 사용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2시간뒤에 해열제 교차복용이 가능하다.
아세트아미노펜 +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 + 덱시부프로펜의 병용은가능하지만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의 병용은 불가능하다.
해열제 교차투여는 하나의 해열제를 사용하고 다른 해열제를 각각의 용량대로 사용하되 각각 시간간격을 4시간 이상 두고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