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etylcysteine CT 검사전후 복용하는 이유 / 복용법

복용이유

조영제의 신독성을 낮추기 위해 복용한다.

 

조영제 콩팥병증은 병원에서 발생하는 급성 콩팥손상 의 10%에 달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조영제 콩팥병증은 조영제를 투여한 후 24~48시간 내에 혈청 크레아티닌이 상승하고 3~5일째 가장 심하며 7~10일 에 걸쳐 서서히 회복되는 과정을 보인다.

 

탈수 상태의 환자에서는 반드시 조영제를 사용하기 전에 충분한 수액을 공급하여 이를 교정해야 하며 이뇨제나 콩팥의 혈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약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의 투약은 중단해야 한다. 그러나 수액 투여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사용의 중단 만으로 조영제 콩팥병증 예방에는 부족함과 불편함이 있다. N-아세틸시스테인과 테오필린은 두 약제를 사용 함으로써 얻는 이점의 크기는 비슷하나 약 부작용의 측 면에서는 N-아세틸시스테인이 테오필린에 비해 보다 안전하다. 특히 N-아세틸시스테인은 저렴한 가격과 안 정성, 투약의 용이성 때문에 더욱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복용법

세브론시럽/뮤테란 시럽 20mg/ml

1회 복용시 60ml를 복용하는데 이는 N-acetylcysteine 1.2g 정도이다.

 

교과서에는

N-acetylcysteine 0.6~1.2g 12시간마다 조영제 투여 전1번 투여 후 3번 경구투여하라고 되어있음

생리식염수나 중조용액을 조영제 투여 전/ IV 투여하는법도 있음

 

건대에서는 일반적으로 뮤텐200mg 6캅셀씩 bid 로 총 4회 복용하게 나왔었다.

여기도 1회 복용시 1.2g을 준것

촬영 전 2, 촬영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