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정리

폐암 - 소세포폐암 (15%) 비소세포폐암 (85%)

비소세포폐암 - 편평상피세포폐암 (40%) 선암 (60%)

 

폐암은 전체 암 중 발생률 4위

사망률은 1위이다.

폐암은 다른 암보다 예후가 좋지 않다. 

무증상이라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으며 1기나 2기의 경우에도 재발이 잦음 

 

비소세포폐암의 한 종류인 선암에서 EGFR, ALK, ROS1, BRAF 등의 표적을 대상으로 표적치료제를 사용한다.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경우 특정 치료제를 사용가능 함 

 

표적치료제는 부작용이 적고 환자의 치료효과가 빠르고 뛰어나다. (1달 이내에 종양크기가 감소하기 시작)

생존률도 빠르게 개선되어 80%이상이 1년이상 생존, 50% 이상이 2년 이상 생존한다. 

완전히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님 여드름, 피부발진, 설사, 구내염 등의 부작용은 있음

증상에 맞는 대증요법을 사용하여 해결한다. 

피부, 여드름은 독시사이클린, 항히스타민제

설사는 로페라미드

구내염은 헥사메딘, 탄툼가글, 덱사가글, 카미스타드앤겔, 페리덱스

 

 

EGFR 양성 - 이레사, 타세바, 지오트립, 타그리소

ALK 양성 - 잴코리, 알레센자, 자이카디아, 알룬브릭

ROS1양성 - 잴코리

BRAF 양성 - 라핀나+매큐셀

 

표적이 있으면 표적항암제가 가장 효과적이다.

표적항암제는 결국에는 내성이 발생하며 내성이 발생한 경우 다른 표적항암제를 사용해 볼 수 있다.

모든 표적항암제를 소진하면 세포독성 항암제를 사용해야 함 

 

이레사 타세바 같은 1세대 항암제를 쓰다가 내성이 생기는 경우 타그리소 같은 3세대 표적항암제로 넘어가는데

처음부터 3세대 항암제를 쓰는경우 서양인은 3세대 항암제가 더 효과가 좋았지만

동양인은 별차이가 없었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유전적 차이로 다른 치료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이며

타그리소는 1차 치료제로 보험이 안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치료받는 경우 타그리소를 복용하려면 다른 약제를 먼저 써보고 타그리소를 써야 한다.

 

최근 개발된 치료법으로 면역항암제가 있는데

표적항암제 대상자에게는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가 치료효과가 더 좋다.

면역항암제는 특히 EGFR/ALK 양성 환자에게는 잘 듣지 않는다.

만약 표적항암제에 내성이 발생해 더이상 사용할 표적 항암제가 없을 경우 면역항암제를 사용한다.

즉 표적항암제 대상 유전적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는 무조건 표적항암제가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www.youtube.com/watch?v=AsPd5rNvX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