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제 / 닥터베아제 / 훼스탈 / 훼스탈 골드 비교

베아제 닥터 베아제 차이

 

베아제

Biodiastase2000 비오디아스타제2000 50mg

-> 판크레아틴과 비슷하게 탄단지 모두 소화가능

 

Lipase 100 리파제100 15mg

-> 지방 소화효소제

 

Pancellase SS 판세라제SS 30mg

-> 섬유소와 전분, 그리고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제

 

Pancreatin Enteric Gr. 판크레아틴장용과립 78.6mg

-> 탄단지 모두 소화가능

 

Panprosin SS 판프로신SS 20mg

-> 단백질의 소화

 

Simethicone 시메티콘 40mg

-> 가스제거

 

Ursodeoxycholic Acid 우르소데옥시콜산 10mg

-> 담즙 분비 촉진 지방의 유화작용

닥터 베아제

Diastase·Protease 100 디아스타제·프로테아제100 10mg

-> 디아스타제는 녹말분해 프로테아제는 단백질 분해

 

Diastase·Protease·Cellulase 디아스타제·프로테아제·셀룰라제 50mg

-> 디아스타제는 녹말분해 프로테아제는 단백질 분해 셀룰라제는 식물의 셀룰로오스 분해

 

크리아제-폴리에틸렌글리콜 80mg

-> 탄수화물 분해효소 PEG를 붙여 반감기를 늘림

 

Bromelain 브로멜라인 10mg

-> 파인애플 유래인 단백질 분해효소

 

Lipase 리파제 30mg

-> 지방분해효소

 

Pancellase 판세라제 30mg

-> 섬유소와 전분, 그리고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제

 

Panprosin 판프로신 20mg

-> 단백질 소화 효소

 

Simethicone Powder 시메티콘가루 70mg (시메치콘()로서 45.8mg)

-> 장내 가스제거

 

Ursodeoxycholic Acid 우르소데옥시콜산 10mg

-> 담즙 분비 촉진 지방의 유화작용

베아제는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경우 추천

닥터 베아제는 육류를 많이 먹은 경우 추천한다.

닥터 베아제는 베아제에 비해 지방, 단백질 분해효소가 추가로 들어있음

 

 

 

 

 

 

훼스탈 플러스정

Cellulase 셀룰라제 10mg

-> 식물의 세포벽 분해 효소

Pancreatin 판크레아틴 315mg

-> 췌장의 소화효소 탄단지 모두 소화가능

Simethicone 시메티콘 30mg

-> 장내 가스제거

Ursodeoxycholic Acid 우르소데옥시콜산 10mg

-> 담즙분비 촉진 지방의 유화작용

 

훼스탈 골드정

Cellulase 셀룰라제 9mg

-> 식물의 세포벽 분해 효소

Diastase·Protease·Cellulase 디아스타제·프로테아제·셀룰라제 10mg

-> 디아스타제는 녹말분해 프로테아제는 단백질 분해 셀룰라제는 식물의 셀룰로오스 분해

Lipase 리파제 15mg

-> 지방분해

Pancreatin 판크레아틴 150mg

-> 췌장의 소화효소 탄단지 모두 소화가능

Prozyme 6 프로자임6 10mg

-> 단백질 분해효소

Simethicone 시메티콘 60mg

-> 장내 가스제거

Ursodeoxycholic Acid 우르소데옥시콜산 20mg

-> 담즙분비 촉진 지방의 유화작용

훼스탈 플러스 골드 차이도 베아제 닥터베아제 차이와 같음

훼스탈 플러스는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경우 추천

훼스탈 골드는 육류를 많이 먹은 경우 추천한다.

훼스탈 골드는 훼스탈 플러스에 비해 지방, 단백질 분해효소가 추가로 들어있음

 

 

훼스탈 vs 베아제는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긴 어렵다.

개인적으로 둘 다 먹어봤는데 둘 중 아무거나 먹어도 비슷비슷하다.

 

 

 

소화제 다빈도 질문

1. 소화제도 내성이?
- 소화효소제의 경우 약물에 자주 노출되면 우리 몸의 소화효소 분비가 점점 줄어들게 되어 전보다 용량을 더 들려야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장관운동 촉진형 소화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주 복용 시 우리 몸의 장관이 스스로 운동하고자 하는 의지가 약해져서 점점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 생김

2. 소화제의 종류
- 소화제도 증상에 따라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몸 안에 소화효소 즉, enzyme이 부족하여 음식물을 제대로 분해시키지 못할 때 복용하는 소화효소제가 있고 체내 위장관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인위적으로 위장관운동을 시켜주는 위장관 운동을 시켜주는 위장관 운동 촉진제가 있음

3. 소화제 선택법
- 대부분 소화제들은 일반의약품으로 구분되어 의사 처방 없이 구입이가능함.

그러나 환자 스스로 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어떤 계열의 소화제를 선택할 지 약사와 상의 후 결정 해야함.
어느 위장 장기 이상인지에 따라 약선택과 복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4. 노인의 소화제 복용
- 노인은 젊은 성인에 비해 위산분비가 잘 안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제산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있음.
속이 거북하다고 제산제를 복용하면 위의 pH가 올라서 소화기능 저하됨.

5. 임산부의 소화제 복용
- 대부분 일반 소화제는 임산부에게 괜찮다고 하지만 국내 시판되는대부분 소화제들이 자체 개발한 복합성분의 제품이므로 미국 식약청허가가 없어서 최기형성 category 등급이 지정되지 않음.

될 수 있으면 임신기간 중에는 약에 의존하지 말고 다른 방법

(소량 씩 자주 섭취, 소화 잘되는 음식 섭취, 장 운동 잘 되도록 식 후 가벼운 운동 등)들을 이용.

6. 소화제 복용의 주의점
- 타 약제와 같이 먹지 말라는 것은 특별히 없으나 글루코바이나(Acarbose) 베이슨(Voglibose) 이라는 당뇨약의 경우 탄수화물분해 억제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화 효소제와 같이 복용 시 글루코바이나 베이슨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호작용이 우려될 경우 2시간 정도 시간차를 두고 복용.

소화가 안 되는 경우에는 특별한 질병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 끼 정도 굶으면 속이 가벼워진다.

 

7. 물약 형태의 소화제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된다.

속에 갑자기 찬 것이 들어가면 오히려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8. 콜라나 사이다가 소화제?
소화가 안 될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가 된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위 속에서 탄산가스가 차면서 트림이 나오는 것일 뿐 소화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다만 콜라의 일부 성분은 섬유질 분해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위에 생기는 돌(石)을 분해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탄산음료는 오히려 잦은 트림을 유발해 위식도 역류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9. 신 음식을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속설도 있다.

신 음식의 산성 성분이 같은 산성인 위산의 역할을 도와줄 것이란 추측이다.

하지만 위산이 모자라 소화가 안 되는 경우는 없다.

노인들 중에 위산 분비가 안되는 ‘무산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극히 예외적이다.

 

 

10. 소화제를 식전에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소화제는 식전에 먹으면 위점막에 자극을 가하기 때문에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