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 펜 사용법

Liraglutide

GLP-1 유사체

체중감량 목표치는 10%정도로 설정되며 효과가 없는 사람도 존재

 

맞을경우 식욕억제, 위장관 운동 감소로 먹는양이 크게 줄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촉진, 글라카곤 분비 억제 근육과 지방세포의 포도당 흡수, 포도당 저장능력 증가 간의 포도당 신생 감소 등의 효과가 있음 

 

포장단위

삭센다 펜에는 18mg/3ml (6mg/1ml)의 약액이 포함되어 있으며

1팩에 5개의 펜이 포장되어 제공됩니다.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 번 주사하며 매일 같은 시간에 투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보관방법

미사용 펜은 냉장 (2~8도) 보관하며 개봉 후에는 30도보다 낮은 온도나 냉장 보관합니다.

개봉한 삭센다 펜은 1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삭센다 펜에는 주사침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전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펜이나 주사침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말것

매 주사 시 항상 새 주사침을 사용할것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주사침 막힘, 오염, 감염 그리고 부정확한 용량 투여의 위험이 있음

 

주사침은 인슐린 주사침쓰면 된다.

노보파인이 제일 유명함 32게이지(게이지는 굵기)

길이 8mm이하 주사침을 사용하면 된다.

보통 사람들은 4mm나 6mm 정도를 사용함 짧을수록 덜아프다 바늘이 진피까지 뚫어야 아픈데 짧을수록 덜 뚫으니까

노보파인 외에 다른 브랜드를 써도 됨 

 

일회용바늘의 비닐을 벗기고 삭센다에 돌려서 끼워주면 된다.

 

처음 처방받은 삭센다 한 펜에는 투여계획에 따라 17일동안 사용가능한 약액이 포함되어 있다.

투여량에 따라 사용기한은 달라짐

 

용량설정 다이얼을 돌려 용량을 설정한다. 

 

첫사용시에는 플로우테스트에 용량을 두고 주사바늘이 하늘로 향하게 하여 약이 제대로 나오는지 테스트한다.

다음 주입시부터는 플로우테스트를 할 필요는 없음 

 

주사시마다 새 주사침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사용전 앞부분의 창문부분이 맑고 투명한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창문부분이 탁하다면 약액이 오염되었다고 보면된다.

 

가장 좋은 주사 부위는 배앞, 허벅지, 팔뚝 부분이다. 

주사침을 피부에 찌르고 주입버튼을 누른 다음 카운터가 0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카운터가 0이된 다음 주사침을 피부에 찌른 상태로 6초간 있다가 주사를 뺀다. -> 그래야 충분한 양의 약이 주입된다. 

 

이후 반드시 바늘을 제거한다.

 

1주차 1일 1회 0.6mg

2주차 1일 1회 1.2mg

3주차 1일 1회 1.8mg

4주차 1일 1회 2.4mg

5주차 1일 1회 3.0mg -> 이후 5주차 용량으로 유지용량 투여 

 

단계적 용량증가를 하는 이유는 삭센다를 처음 사용시 발생하는 메스꺼운 느낌을 최소화 하기 위함임

 

만약 용량증가를 하다가 식욕억제/체중감량 효과가 충분하다고 생각되면 그 용량에서 유지해도 된다.

예를 들어 3주차 1.8mg에서 식욕억제효과가 충분하다면 1.8mg으로 계속 유지하며 투여한다. 

 

삭센다의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메스꺼움, 구토, 변비, 설사

이러한 부작용이 있을 경우 용량을 감량할 수 있다.

 

삭센다의 심각한 부작용은  급성 췌장염이며 발생 빈도는 0.2~0.4% 정도로 보임

만약 삭센다 투여 후 원인모를 찌르는듯한 복통이 있을 경우 병원에 내원하도록 안내한다.

 

급성췌장염의 증상

복통은 급성 췌장염에서 가장 중요한 임상 증상이며, 그 정도는 경미한 통증에서부터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격심한 통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찌르는 듯한 통증이 꾸준히 지속되며, 위쪽 복부 또는 배꼽 주위에서부터 등 쪽이나 좌측 옆구리로 통증이 뻗어 나가는 경우가 많다. 똑바로 누워 있는 경우에 통증이 악화되기 때문에 환자는 주로 허리를 앞으로 굽히고 무릎을 끌어당긴 자세를 취하게 된다.

복통은 음식 섭취에 의해 악화되는 경우가 보통이며 대부분 구역, 구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신체검사에서 나타나는 급성 췌장염의 징후는 빈맥(100회 이상의 맥박)과 경미한 발열 등이 있고, 중증의 경우 전신 염증 반응에 의한 저혈압 및 쇼크를 보이며, 신장, 폐를 포함한 다발성 장기 부전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도 있다. 담석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경우 또는 췌장 부종이 심할 경우에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췌장염의 일반적인 징후는 아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급성췌장염 [acute pancreatit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간, 신장 질환자는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 갑상선암, 췌장암의 발병빈도가 증가한다는 주장이 있다.

현재 충분한 임상데이터가 쌓이지 않아 암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 정도로 알아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