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닐액 Extraneal

복막투석액

 

Calcium Chloride 염화칼슘 0.514g/2L

Icodextrin 아이코덱스트린 150g/2L

Magnesium Chloride 염화마그네슘 0.102g/2L

Sodium Chloride 염화나트륨 10.8g/2L

Sodium Lactate 락트산나트륨 9g/2L

 

엑스트나닐은 전해질 용액안에 주성분으로서 아이코덱스트린 7.5%을 함유하는 멸균복막투석액

이다. 엑스트라닐은 복막내에만 투여가능한 용액이다. 이것을 정맥내에 투여하면 안된다.

 

이 약은 만성 신부전 환자 특히 글루코스액으로 한외여과가 안되는 환자의 복막투석 치료기간을 연장하기위해, 지속성 외래 복막투석(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CAPD) 혹은 자동복막투석(APD)치료의 일부분으로, 글루코스 투석액 대신 1일 1회 이 약으로 대체하도록 한다.

 

복강내 투여용으로만 사용하며 정맥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단회 투여용 제품이다.
엑스트라닐은 가장 긴 저류시간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예. 일반적으로 지속성 외래 복막투석인 경우 밤, 자동복막투석인 경우 낮에 사용).
성인: 복막투석을 이용하여 24시간 중 1회 주기로 기존 복막투석액을 대체.
노인: 성인과 같음
소아: 18세 이하의 소아에게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평가되지 않았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복막투석 과정은 무균적으로 행하여져야 한다. 주입될 용량은 약 10-20분 동안 환자가 편안할 정도의 속도로 투여되어야 한다. 투여량 조절은 의사의 처방에 따른다. 보통 체격의 성인 환자에 대한 주입용량은 2.0L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이 용량이 복부 긴장을 초래한다면 1.5L를 사용한다. 권장되는 저류시간은 CAPD에서는 6~12시간 사이이고 APD에서는 14~16시간 사이이다. 배액은 환자가 편안한 정도의 속도로 중력을 사용하여 한다.
감염을 나타낼 수 있는 징후인 피브린 존재 또는 혼탁도를 알기 위하여 배액된 액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담당의사는 환자의 증세에 따라 치료형태, 치료빈도, 투여량의 변경, 투석시간 및 기간을 조절해야 한다.

 

엑스트라닐은 만성신부전 치료를 위한 투석방법 중 자동복막투석이나 지속성외래복막투석을 하는 경우 하루 8-16시간동안 저류하여 1일 1회 투석시사용하는 복막투석액이다. 엑스트라닐은 기존 4.25% 덱스트린 투석액에 비해 장시간 저류 시 PET을 통해 진단되는 복막특성 및 복막투과도에 관계없이 요소, 요산과 같은 노폐물 제거와 잉여수분제거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킨다.

 

복막 환경 유지 복막투석 유지를 위해 복막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면역기능유지와 solute 제거, 효과적UF를 위해 필수 조건입니다.

 

최적의 체액조절 투석을 통해 기대하는 가장 중요한 UF에 있어 최고의 투석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8시간부터 16시간까지도 장시간 저류가 가능하고, high transporter나 복막염 등의 조건에서도 UF가 유지되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장시간 저류 포도당 투석액은 저류 후 8시간이 경과하면 복강 내 투여된 글루코즈의 80%가 흡수되어 UF의 힘은 사라지게 됩니다. 고농도 투석액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지질대사에 문제가 생기며 비만과 같은 삶의 질을 저해하는 합병증,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고지혈증,동맥경화증)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저류는 또한 환자의 삶의 패턴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여 환자의 투석 삶의 질을 만족 시킵니다.

 

Solute 제거 유지 UF 뿐 아니라 solute 제거 유지면에서 포도당 투석액보다 효과적임을 보이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불필요한 대사 작용 억제 포도당 흡수를 최소화하여 포도당 흡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방대사문제 혹은 비만과 같이 흔히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