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아다리 약 (광각막염, 전광성 안염) / 용접 영양제 추천

용접아다리는 안구의 화상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용접에서 발생하는 아크광은 눈에 ‘전광성 안염’이라는 급성 각막표 층염 을 일으키며, 대부분 폭로되고 수시간이 경과한 후 발생한다. 폭로가 심한 경우 각막 표층 박리, 궤양, 백색 혼탁, 출혈, 수포 등이 나타나는데, 특히 백내장과 망막황반변성이라는 눈에 치명적인 질환을 가져올 수도 있다. 강한 가시광선은 눈의 피로를 가져오며 자외선에 의해 생기는 각막 과 결막의 급성 염증 증상은 용접 근로자 자신이 느끼는 증상에 의해 쉽게 발견될 수 있다. 적외선에 의해서 는 열성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적외선에 의한 눈의 이상은 늦게 나타나므로 제때 발견하기가 어렵다. 또한 자외선과 방사선은 피부를 붉게 하고 살갗을 태우며 피부 화상을 유발할 수 있다

 

광각막염은 손상 즉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야가 흐려지고 이물감, 눈물, 충혈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치하면 각막을 통해 2차 세균 감염이 진행될 수 있고 심한 경우 백내장, 녹내장 등과 같은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다. 증상이 발생하면 3-4일간의 항생제 투여로 치료가 가능하다.

 

심한 경우 안과에서 항생제 처방까지 필요

 

 

초기에는 인공눈물로 씻어주는게 좋음

대량을 점안해야 하므로 되도록이면 방부제가 안들어간 인공눈물로 씻어주는게 좋음

추가적인 손상을 막기위해 썬글라스를 쓰고 어두운곳에서 지내며 차가운 수건등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좋다.

하지만 수건을 통한 세균감염에는 주의해야 한다. 

 

이후 다음 안약을 넣으면서 소염진통제를 먹으면 된다.

 

하이안세안액

Aminocaproic Acid 아미노카프로산 200mg/100mL - 지혈제

Chlorpheniramine Maleate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3mg/100mL - 항히스타민제

Chondroitin Sulfate Sodium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 50mg/100mL - 눈의 점액 탄력성을 부여한다.

13-6, 15밀리리터를 사용하여 세안한다.

 

솔코린 점안액 / 솔코린 점안겔 - 전문약 의사 처방 필요

각막재생약 Solcoseryl 120 Conc.

상처부위에서의 산소이용을 개선하고 필수 대사물질의 흡수를 촉진함으로써 고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조직재생작용

 

소염진통제는 타이레놀 제외한 아무거나 먹으면 됨

가장 무난한 진통제로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을 먹으면 된다.

 

용접 작업시 빛이 눈의 황반에 산화스트레스를 가하여 황반변성에 취약하므로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같은 항산화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이 좋겠다. 

 

또한 용접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유해가스를 통한 기관지 손상을 막기위해 기본적으로 마스크착용, 환기를 철저히 해야함 도움이 될만한 영양제로는 기관지 산화손상을 막기위한 항산화제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점막을 강화시키는 아연,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킨다는 도라지 추출물 등이 있다.

 

눈과 기관지는 약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원인제거가 필수적이다. 

솔직히 말해서 약으로 손상을 막는 것은 한계가 있음 원인을 반드시 제거하고 어쩔수 없이 소량 노출되는 손상을 막기 위해 약을 먹자

 

 

http://m.kosha.or.kr/resources/11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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