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발이 사면발니

 

사면발이는 기생충의 일종이다. 

머릿니 몸니와 사면발이는 모두 기생충으로 치료약도 동일하다.

 

이는 옴과 구분해야 한다. 옴은 진드기의 일종으로 피부감염증이고 사람, 동물 모두 감염가능하다.

옴감염은 손가락사이 손목안쪽 생식기 엉덩이 겨드랑이 벨트라인 등에 발생한다.

감염 증상은 독특한 모양, 밤에 더 가려움 등이 있다.

옴치료제는 간단히 언급

오메크린, 린단 로오션 ,유락신

 

 

사면발이 감염시 생활수칙 (모든 이, 옴도 마찬가지 수칙을 지킴)

0. 생활수칙을 반드시 선행해야 한다. 약만으로 완치는 불가능함

약으로 아무리 죽여도 주변에서 계속 감염되면 완치가 안된다.

1. 모든 침구류 옷가지, 생활도구 삶은 뒤 일광건조 (고열 건조기도 가능)

2. 세척이 불가능한 것은 2주간 비닐에 넣고 격리한다. 이는 3일 정도 피를 못빨면 사망한다.

 

 

 

라이센드플러스액 (피레트린엑스)는 건조한 모발에 사용한다. (젖은 모발에 사용시 신경독성 위험 증가)

두피와 머리카락 까지 충분히 라이샌드액을 적시고 마사지하고 10분간 기다렸다가 헹궈낸다.

이때 밀봉요법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역시 신경독성 위험 증가때문

이 후 남아있는 머릿니와 서캐는 참빗을 사용해 제거한다.

약은 일주일 간격으로 2회 실시하며 알상태는 라이센드 플러스액으로 못죽이기 때문에 반드시 2차 치료를 해야 한다.

이후 지속관찰하며 알이나 성충이 없는지 확인

사용량은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다르다. - 설명서 참조 

 

 

유락신은 1일 1회 바른다. 

머리 얼굴을 제외한 온몸에 적용가능 점막같은 부위에는 조심해야 한다. 

사면발이라면 그 부위에만 바르면 됨 온몸에 바를 필요는 없긴한데 찜찜하면 발라도 상관x

설명서에 써진 머리와 얼굴을 제외한 온몸에 바릅니다. 는 몸니에 적용시 설명인듯

1일 1회 사용한다. 

사면발이 알이 일주일 뒤에 부화하므로 일주일뒤에 다시 사용 

라이센드랑 린단과 달리 씻어낼 필요는 없지만 효과는 가장 떨어짐 

 

 

린단 -> 현재는 잘 안씀 신경독성이 가장 강하기 때문 반복투여시 발작, 사망 사례가 존재 

린단액과 로션의 사용법이 다르다.

 

린단 액은 바르고 5분뒤 샤워

적응증 : 머리이, 사면발이

반드시 지시한 대로만 사용하며 권장용량을 초과하지 않는다.
1. 건조 모발에 충분량을 바른다. 
2. 모발 사이에 잘 문질러 바르고 4분간 방치한다. 4분 동안 머리에 샤워캡 등을 쓰지 않는다.
3. 소량의 물로 거품을 충분히 낸다.
4. 완전히 헹구어 내고 수건으로 깨끗이 닦는다.

보통 1회 적용으로 치유된다. 치료 후에도 가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치료되지 않은 것이 아니며 살아있는 이가 보이지 않는다면 재치료할 필요가 없다.

 

 

린단 로션은 12시간 뒤 샤워

적응증이 옴만 있는데 사면발이에 사용해도 상관은 없었다.

반드시 지시한 대로만 사용하며 권장용량을 초과하지 않는다.

옴 : 건조한 피부에 충분량을 문질러 펴 바른다. 상처 딱지가 있을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씻는 것이 치료에 도움을 주나, 이 약을 사용하기 전 1시간 이내에 씻으면 안된다. 씻은 후에 피부를 건조시킨 후 이 약을 바른다. 목에서 발끝까지 건조한 피부전신에 얇게 바른 후 잘 문지르고 8~12시간 후에 물로 완전히 씻는다. 보통 1회 적용으로 치유된다. 치료 후에도 가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치료되지 않은 것이 아니며 살아있는 옴벌레가 보이지 않는다면 재치료할 필요가 없다.

 

 

총정리

린단은 전문약이므로 피부과 진료후 처방받아 사용

라이센드액, 유락신은 일반의약품이므로 약국에서 구매 후 사용

효과는 린단이 제일 강한데 신경독성 사망 부작용 존재

사면바리는 그냥 라이센드, 유락신으로 끝내는게 좋다고 생각 

 

사면발이 약 달라고 말하기 부끄럽다면 그냥 머릿니 약 달라고 하면됨 

어차피 머릿니 약이 사면발이 약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