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T (BlackRock Science & Technology Trust) CEF 매수중

미국배당주 NUSI JEPI를 매수하고 GSBD, BST, SRET등의 다음 매수후보들을 살펴보다가 최종적으로 BST를 모으기로 결정하였다. 

최근 많이 떨어진 OHI, MO를 매도하고 GSBD역시 전부 매도하고 전부 BST매수에 들어갔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7%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NUSI, JEPI와 마찬가지로 10% 비중정도까지 늘려볼 생각이다.

 

 

55불에 집중 매수하였는데 사자마자 -1.4%... 어이가 없다.

만약 여기서 더 떨어진다면 51~52불 사이에서 추가매수할 생각이다.

 

주가는 꾸준한 우상향중이지만 최근들어 횡보하는 상태 

장기적으로 오르기만 하면된다.

 

11월 12일, 16일, 18일, 19일 환전한 환율이다.

 

11월 20일에 68만원정도 환전했는데 이건 1190원에 정산될것같다. 

환율 때문에 당분간 추가매수는 어려워 보인다. 

 

 

 

 

BST는 ETF가 아닌 CEF이다.

주로 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다르게 CEF는 순자산가치와 괴리율이 있다.

BST CEF는 현재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이 6.15%이다.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할인율은 11.4%였고 가장 높은 프리미엄은 13%였다.

평균 할인율은 0.35%였으니 지금의 6.15% 할인율은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진입가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1.4% 손실중이다. 

분배율, 배당률은 5.5%정도 된다. 

 

BST 보유종목 상위 10개이다.

예전에는 카카오가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재 10위로 밀려나있는 상태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테슬라, 아마존, ASML, 스퀘어, 카카오 등등 굵직한데 배당을 주지않거나 소량줘서 내가 매수하지 않았던 종목들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