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afinil 모다피닐 200mg
Modafinil. 프랑스의 제약회사 라폰(Lafon)에서 기면병 치료를 위해 개발한 각성제의 일종,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교대 근무자의 수면장애 치료에도 처방되는 약품이다. ADHD, 우울증, 양극성장애, 파킨슨병 등에 실험적으로 사용 하기도 한다.
정확한 작용기전은 명확하지 않으나, 도파민이나 노르에피네프린의 방출을 변경하는 것 같진 않으며 비록 이러한 이론이 충분히 평가된 것은 아니더라도 GABA 매개 신경전달을 감소시킴으로써 흥분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음 ; 몇몇 연구는 도한 modafinil의 활성을 위해서는 온전한 중추의 알파-아드레날린성 시스템이 요구된다는 것을 제시함 ; 그 약물은 고주파의 알파 파동을 증가시키고 델타와 쎄타파의 활성은 모두 감소시키며, 이러한 효과는 정신각성에 있어 전반적인 증가와 일관됨.
1. 경고
1)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 졸음의 수준이 비정상적인 환자들에게 각성의 수준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주지시켜야 한다.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를 포함한 과다졸음환자에서 졸음의 정도는 자주 재평가되어야 하며 가능하면 운전 또는 다른 잠재적으로 위험한 활동을 피하도록 권고되어야 한다. 또한 의사는 환자가 특별한 활동시에 졸음 또는 수면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질문받을 때까지 수면 또는 졸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주지해야 한다.
2) 피부발진 : 이 약을 복용하는 성인과 어린이 환자에서 입원과 치료 중단이 요구되는 심각한 발진이 보고된 바 있다. 이 약은 소아 환자에게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모다피닐 임상시험 결과로서 스티븐스-존슨증후군 가능성을 보이는 1건, 명백한 다기관 과민반응 1건을 포함하여 발진 때문에 치료중단에 이른 경우가 소아(17세 미만) 환자에서 약 0.8%(1585명당 13명)였다.
· 불안
모다피닐은 불안의 발생이나 악화와 관련이 있다. 불안이 있는 환자는 전문의에 의해서만 이 약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자살충동
자살충동(자살시도, 자살관념 포함)이 모다피닐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보고되었다. 모다피닐로 치료받는 환자는 자살충동의 발현 또는 악화를 주의깊게 모니터링해야 한다. 모다피닐과 관련된 자살충동이 발생할 경우, 치료는 중단되어야 한다.
· 정신병 또는 조증 증상
모다피닐은 정신병 증상 또는 조증 증상(환각, 망상, 초조 또는 조증 포함)의 발현 또는 악화와 관련되어 있다. 모다피닐로 치료받는 환자는 이들 증상의 발현 또는 악화를 주의깊게 모니터링해야 한다. 만약 증상이 발현될 경우, 치료 중단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