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촌동 봉순이 밥상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위치한 봉순이 밥상입니다.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백반을 차려주시는데 예전에 제 할머니가 차려주던 밥상같습니다.
오치동 순이네 백반이 제입맛에 더 맞기는 한데,
봉순이 밥상은 직접 딴 호박 잎과 국을 푸짐하게 주신다는 점이 장점이네요.
엄청 맛있는건 아닌데 약간 질은밥에 적당히 맛있는 여러가지 반찬을 맛보니
할머니 집에 놀러가서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온 기분입니다.
엄청난 맛집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가끔씩은 갈만한 곳이라고 봅니다.
영업시간
변동인것 같습니다.
전화로 문의 하고 방문을 추천합니다.
전화번호
062-571-5949
주차장
주차장은 따로 없고 도로변에 주차하면 됩니다.
차가 많지 않은 지역이라 주차걱정 없이 차를 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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