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인수권은 거래가능 당일에 가장 가격이 높고 마지막날로 갈수록 떨어지다가 마지막날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맥쿼리신주인수권인 맥쿼리인프라 7R은 첫날 300원 중반대까지 올랐다가 급락을 거듭하여
거래마지막날 직전인 7월 26일에는 100원 초반까지 떨어졌다.
지난 2020년 12월 신주인수권은 90원대까지 떨어졌는데 이번엔 그보다 덜떨어짐
거래 마지막날인 7월 27일에는 소폭 반등하여 130원대까지 올라갔으나 최후에는 조금 떨어져서 120원대로 마감한걸로 기억한다.
이번에 총 3000주 정도를 추가할 생각이어서 초과배정분까지 생각하여 2200주 정도 신주인수권을 준비하였다.
1000주는 106원에 주웠는데 나머지 1000주는 망설이다가 118원에 주웠다.
신주인수권은 통계적으로 마지막날 직전일이 가장 주가가 낮으니 앞으로는 무조건 마지막날 직전에 사야겠다.
마지막날 까먹고 있다가 던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떨어질것 같은 생각에 기다렸는데 판단미스였다.
둘 다 예약으로 신청했는데 삼성은 예약이 정상처리되었다고 문자가 오던데 nh는 메세지하나 안오고 돈만 쏙 빠져나가서 돈 나간거 보고 신청완료된것을 알았음
이제 유상증자 물량이 상장되면 잠시 12,000 밑으로 내려갈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때 ISA 계좌에서 1~2천만원정도 줏어볼 생각이다.
안내려가면.. 어쩔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