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 |
청약일정일 | 2021.08.12 ~ 2021.08.13 |
증거금환불일 | 2021.08.18 |
상장일 | 미정 |
주당가격 (예정) | 42,800 ~ 52,700 원 |
청약한도 증거금 (최상단 밴드기준) |
*청약한도 청약 및 우대 단위에 따라 대신증권 : 14,000주 (100%) / 28,000주 (200%) KB증권: 14,000주 (100%) / 21,000주(150%) / 28,000주 (200%) / 35,000주 (250%) / 42,000주 (300%) / 7,000주 (50%) |
장외가격 | 67,000 |
장외가격 / 주당가격 | 127% |
환매청구권 (풋백옵션) | |
의무보유확약률 |
보호예수 물량
첫날 유통가능 주식 비율이 46%이다.
유통가능 주식 수는 440만주정도 공모가상단 기준 2300억원 수준이다.
바이오주들은 시총이 만만찮다.
바이젠셀은 면역항암제 기업인데 최근에 상장한 비슷한 기업은 네오이뮨텍이 있고 더 올라가면 박셀바이오가 있다.
박셀바이오, 네오이뮨텍 역시 면역항암제 기업이고 병원부속기업이라는 점에서는 박셀바이오와, ipo 기간 면에서는 네오이뮨텍과 조금 더 유사하다.
개인적으로 국내 면역항암제는 미완성기술로 생각하여 박셀바이오는 청약하지 않았고 네오이뮨텍은 균등분만 청약하였는데 두 주식 모두 상당한 수익이 나와서 더 투자하지 않은걸 후회한적이 있다.
직전 상장한 네오이뮨텍은 공모가가 좀 낮은편이었고 (7,500원) 상장당일 유통가능 금액이 1920억원 수준이었다.
재무재표
역시나 적자기업이다.
신약개발하는 회사들은 적자가 아닌 경우가 더 드문듯
뭐하는 회사인가?
바이젠셀은 지난 2016년 보령제약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2020 대한민국신약의료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수여하는 바이오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이젠셀은 항원 특이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맞춤형 T세포 치료제 '바이티어(ViTier)', 범용 면역억제 세포 치료제 '바이메디어(ViMedier)', 감마델타 T세포 기반 범용 T세포 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등 3종의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6종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으로는 표준치료법이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의 임상2상 진행되고 있는데, 2019년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골수이식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을 적응증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 'VMGD'에 대한 1/2a임상시험을 지난해 승인받았다.
이 외에도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의 임상1상을 지난해 승인받아 올해 착수할 예정이다.
바이젠셀 김태규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를 기반으로 3분기 내 상장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임상중인 핵심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가속화해 난치성질환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3가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기본적인 면역항암제의 설명이다.
면역항암제를 개발한다고 하는 회사는 수도 없이 많은데 실제 상용화 단계까지 온건 녹십자랩셀 하나 밖에 못본것 같다. 그것도 상용화가 아니고 제한적인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쓰는정도
아직 국내 면역항암제는 거의 대부분은 미완성 단계라고 본다.
하지만 주가는 오른다.
청약계획
이번에도 네오이뮨텍처럼 균등만 청약할 생각이다.
비례까지 하기엔 면역항암제에 믿음이 가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