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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재평가 대상 의약품인 베셀듀, 메소칸이 임상시험을 해도 실패할 경우의 리스크와 판매실적을 감안하여 재평가를 하지 않아 베셀듀는 3월자 메소칸은 2월자로 허가가 취소되었다.
베셀듀는 21년 11월자 메소칸은 21년 9월부터 보험급여내역에서 삭제된다.
메소칸캡슐50mg Mesocan Capsules 50mg
Mesoglycan Sodium 메소글리칸나트륨 50mg
- 메소글리칸나트륨
- 소듐메소글리칸
- Mesoglicano sódico
취하일 : 2021년 02월 03일
허가일 : 2001년 07월 25일
670700280 - 0원/1캡슐 삭제 예정(2021-09-01)
- 559원/1캡슐 급여(2020-01-01)
- 561원/1캡슐 급여(2018-02-01)
- 563원/1캡슐 급여(2017-02-01)
- 송아지의 대동맥에서 추출한 mucopolysaccharide로서 혈관벽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인 glycosaminoglycan의 천연 정제물
-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전생성 방지,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의한 동맥성 병변의 감소, fibrinolysis 활성, tissue plasminogen activator 유리 유도 등의 효과가 있다고 밝혀짐
효능 · 효과
[허가사항변경(2011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3178, 2013.07.11)]
(캡슐제)
혈전 위험성이 있는 혈관질환(동맥경화증, 말초동맥경화성 질환)
용법 · 용량
[허가사항변경(2011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3178, 2013.07.11)]
(캡슐제)
질환의 정도에 따라 메소글리칸나트륨으로서 1회 50 mg을 1일 1~2회 경구투여한다.
한편 대상약제는 다음과 같다.
1) 뇌혈관질환
Aspirin, Cilostazol,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Mesoglycan sodium, Sulfomucopolysaccharide, Sulodexide, Ticlopidine HCl+ginkgo 복합제, Cilostazol+ginkgo 복합제
2) 심혈관질환
Aspirin,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Mesoglycan sodium, Sulodexide, Ticlopidine HCl+ginkgo 복합제
3) 말초동맥성질환
Aspirin, Cilostazol,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Beraprost sodium, Limaprost alfadex, Mesoglycan sodium, Sarpogrelate HCl, Sulodexide, Ticlopidine HCl+ginkgo 복합제, Cilostazol+ginkgo 복합제
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말초동맥성질환에 항혈전치료제 투여 시 아스피린을 1차적으로 투여하고 아스피린에 효과가 없거나 알러지 또는 심한 부작용 등으로 투여할 수 없는 경우에 아스피린을 제외한 타 항혈전치료제를 투여한다는 게 개정내용의 뼈대다.
업계에 의하면 내달 고시할 예정인 것.
이에 대해 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 관계자는 “항혈전제 시장이 지난해 기준 5981억 원에 달했다. 새 개정안이 추진되면 이 중 1794억 원의 시장 축소가 이뤄질 전망이다”고 걱정했다.
연간 6000억 원에 이르는 시장의 3분의 1가량이 공중분해 된다는 것.
특히 항현전제 제품은 더욱 뚜렷하게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1차 약제인 아스피린 경구제인 △한국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 △보령제약 ‘아스트릭스’ 등은 도리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반면 2차 약제인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의 오리지널 의약품) ▲플라빅스의 제네릭인 동아제약 ‘플라비톨’, 삼진제약 ‘플래리스’, 진양제약 ‘크리빅스’, 대웅제약 ‘클로아토’, 유니메드제약 ‘세레나데’, 종근당 ‘프리그렐’ 등과 ▲명인제약 ‘디스그렌’(성분명 : Triflusal) ▲유유제약 ‘유유크리드’(Ticlopidine HCl) ▲초당약품 ‘메소칸’(Mesoglycan sodium)은 매출 추락 ‘유탄’을 맞을 것으로 전망되는 것.
한 제약사 마케팅 담당자는 “지금까지 항혈전제 시장에서 플라빅스와 그 제네릭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플라빅스가 연간 1000억이 넘고 그 제네릭들이 300억, 200억대에 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개정안이 추진되면 이 플라빅스와 제네릭들 등은 처방건수가 줄어들고, 1차 약제인 아스피린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일명 '피떡'이라고도 불리는 혈전은 우리 몸을 순환하는 혈액의 일부가 혈관 속에서 굳어져서 생긴 혈액 응고 상태를 일컫는다. 이러한 혈전이 여러 종류의 혈관질환이 발병하는 주원인이다.
출처 : 의약뉴스(http://www.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