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텐션정, 파데나필정, 레바티오정 -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폐동맥고혈압 치료제로 허가된 약물은 파텐션정, 파데나필정, 레바티오정 3가지이다.

성분이 Sildenafil(실데나필)로 예전에는 적절한 용량이 없어 비아그라 100mg을 쪼개서 복용하였다. 

 

 

현재 화이자제약의 레바티오정은 비급여

한미약품의 파텐션정과 한올바이오파마의 파데나필정은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파텐션정은 정당 2,000원 파데나필은 정당 1,000원인데 가격차이가 상당히 난다.

이러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대부분의 처방은 파데나필로 나올것 같지만

병원에서는 파텐션정을 준비하라는 연락이 왔다.

 

효능 · 효과

WHO 기능분류 단계 Ⅱ, Ⅲ에 해당하는 폐동맥고혈압(WHO Group Ⅰ) 환자의 운동능력 개선.

(보센탄을 투여중인 환자에 대한 이 약의 유효성은 평가되지 않았다.)

 

용법 · 용량

[허가사항변경(안전성 정보처리) 의약품안전정보팀-799, 2013.03.19]


이 약은 폐동맥 고혈압 환자에 대한 치료경험이 있는 의사에 의해 치료를 시작하고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1) 성인 (만 18세 이상)
 이 약의 권장용량은 1일 3회, 1회 20 mg(실데나필로서)이다. 이 약은 대략 4 ~ 6 시간의 간격을 두고 음식물과 상관없이 투여한다. 임상시험에서 이 약의 권장용량보다 고용량 투여시 더 높은 유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권장용량보다 고용량을 투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또한 권장용량보다 저용량을 투여하는 것에 대해 연구되지 않아, 이에 대한 유효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2) 65세 이상의 노인
 노인환자의 간기능, 신기능, 심기능, 동반질환, 투여받고 있는 약물 등을 고려하여 투여용량을 결정한다.

3) 신부전환자
 일반적으로 중증의 신부전(크레아티닌 청소율 < 30 ml/min) 환자를 포함한, 신부전환자에 이 약물을 투여시 용량 조절은 필요치 않으나, 내약성이 좋지 않은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용법을 조절한다(예 : 1일 2회, 1회 20mg 투여). 

4) 간부전환자
 간부전 환자(Child-Pugh class A and B)에 이 약물 투여시 용량 조절은 필요치 않으나, 내약성이 좋지 않은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용법을 조절한다(예 : 1일 2회, 1회 20mg 투여). 중증의 간부전 환자에 이 약을 투여해서는 안 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2. 다음 환자에 투여하지 말 것. 참고)

5) 치료의 중단
약물 중단에 따른 이상반응을 감소시키기 위해, 용량을 차츰 줄이면서 약물을 중단한다. 약물중단 시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6) 다른 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에서의 사용
이 약과 다른 폐동맥고혈압 치료제(예, 보센탄, 에포프로스테놀, 일로프로스트 등)간의 병용투여에 대한 안전성ㆍ유효성은 연구된 바 없다. 또한 CYP450 3A4 저해제(케토코나졸, 이트라코나졸, 에리스로마이신등, 사퀴나버)와 병용시 혈중농도가 높아져 약물 효과 및 이상반응 발현율을 증가될 수 있다. 리토나버를 병용투여하는 환자인 경우 48시간동안 최대 단일투여용량으로 25 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