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코린 점안액, 솔코린 점안겔 안구건조, 각막손상에 사용

 

 

 

 

솔코세릴 (Solcoseryl)

상처부위에서의 산소 이용을 개선하고 필수 대사물질의 흡수를 촉진함으로써 고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조직재생 작용

 

솔코린 점안액의 주성분인 솔코세릴(Solcoseryl)은 송아지 혈액에서 단백질을 제거하여 추출한 성분으로 스위스 솔코사에서 개발된 이래 수 십년에 걸친 임상경험을 통해 그 효능 및 안정성이 입증된 제제이다.
 
솔코린 점안액은 조직의 산소 이용률을 200%이상 증가시키며 글루코스(glucose)의 이용률을 증가시켜 상처의 치유 과정을 촉진하며 세포의 재생을 증가시켜 손상된 안구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한림제약 마케팅부 하진주 PM은 “안구건조증 환자들의 경우 건조한 각막 때문에 안구표면이 함께 손상되기 쉬운데, 각막이나 결막이 손상되면 다시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되곤 한다”며 “솔코린의 경우 각결막의 손상을 치유하는 효과를 가지므로 안구건조증에 적극적인 치료제가 될 것이며 따라서 일반적인 안구건조증 환자뿐 아니라 중증의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효능 · 효과

각막궤양, 각막손상, 산 또는 알칼리에 의한 각막부식, 각막의 퇴행성 병변, 대수포성 각막염

 

 

용법 · 용량, 사용법

1회 1방울 1일 3-4회 결막낭에 점안한다. (점안액은 4~5회) 

-> 그냥 수시로 점안하라고 한다. 

 

점안액은 눈에 점적하면 되니 따로 설명이 필요 없지만 점안겔은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

눈 아랫부분을 까면 나오는 붉은 부분에 약간 짜서 눈을 깜박이는 방식으로 투약하는데

이는 안연고 투여법과 동일하다.

직접 짜기보다 면봉 등의 깨끗한 도구를 사용해 넣는 것이 권장된다.

 

 

부작용

알레르기나 과민증상이 있는 경우 주의한다.

눈에 넣는 제제들은 감염관리를 잘해야 한다.

용기 입구 부분에 세균이 많은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 이 약은 외용으로만 사용하고 먹지 마세요.
- 점안시 일시적으로 안자극감이 나타날 수 있어요.
- 다른 점안제와 병용투여시 최소 5분 이상 간격을 두고 투여하세요.
- 치료 중에는 가능한 콘텍트렌즈의 착용을 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