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단기간다수계좌 제한 해지 하는법 (공모주 참여용)

증권사의 계좌도 계좌이기 때문에 단기간다수계좌 개설제한이 걸린다. 

 

2020년도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 빅히트에 이어 

2021년도 공모주로 크래프톤(배틀그라운드 개발사),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페이지, 원스토어, 올리브영 등등등 대 공모주 열풍이 불고 있다.

 

이전에는 공모주가 무엇인지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하나 둘 안전하게 용돈벌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널리 알려져 나에게도 공모주 청약방법을 문의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우선 공모주, IPO라고도 하는 신규 주식배분에 참여하기 위해선 특정 증권사 계좌가 필요하다.

정확히는 특정 증권사 계좌를 공모주 청약 시작일 전날까지 만들어야 한다.

증권사별로 당일까지 만들어도 허용해주는 곳이 있으나 대부분의 증권사가 청약시작일 전날까지 계좌를 개설해야 공모주 청약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공모주는 보통 이틀간 이루어지는데 각 청약일별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신청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신청한 금액의 50%를 증거금으로 지불해야 하는데 이 금액은 주식배정 금액만큼을 빼고 1~2영업일이 지나면 다시 돌려준다. 

 

어떤 공모주가 어떤 증권사에서 공모 가능할지

공모 가능하더라도 어떤 증권사에서 청약하는 것이 더 유리할지는 예측 불가능하므로

 

최대한 많은 증권사 계좌를 미리 개설해두는 것이 좋다. 

 

증권사 비대면계좌개설은 대포통장과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기 위해 도입된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금지에 막히고 영업일 기준 20일이 지나야만 다른 증권사 계좌를 개설 가능하다.

(이 기간을 줄이거나 빨리 제한을 푸는 방법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 20일 영업일 기준 때문에 언제 단기간다수계좌가 가능한지 확인하려고 문의하거나

단기간다수계좌 제한을 해지, 해제 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여

단기간다수계좌 개설을 회피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은행연계계좌(은행개설계좌)를 통해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다.

 

은행연계계좌는 말 그대로 은행과 증권사가 연결된 계좌로 주식거래 시 비대면 계좌개설보다 높은 거래수수료를 매기지만 이미 신분확인이 된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경로이기 때문에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고 

단기간다수계좌 개설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각 증권사별로 연계은행에 찾아가서 가입하면 되는데

가입하고 싶은 증권사와 다이렉트(은행)연계 계좌를 개설 가능한 은행이 겹칠 경우

한 번의 은행 방문으로 여러 군데 증권사를 개설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증권사 계좌를 전부 다 만들고 싶다면 국민은행에 가면 된다.

국민은행은 모든 증권사와 연계된 유일한 은행이다. 

정말로 단 한 군데도 빼놓지 않고 전부 연계되어 있다;;

 

아래는 증권사별 연계계좌 개설 가능 은행들이다

가입하고 싶은 증권사를 Ctrl+F를 눌러 찾아서 밑의 은행에서 신청하면 되겠다.

기존 은행계좌가 있으면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지만

신규 가입할 경우 일부 기능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으니 자세한건 은행에 문의하자

 

농협은 농협은 농협중앙회로 가야 하고 단위농협(지역농협)은 되는 곳이 있고 안 되는 곳이 있다.

미리 전화하고 가자

 

미래에셋대우

KDB산업은행

KB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은행)

농협은행

KEB 하나은행

IBK 기업은행

SC 제일은행

씨티은행 

DGB 대구은행

BNK 부산은행

MG 새마을금고

광주은행

전북은행

BNK 경남은행 

 

삼성증권

 

우리은행

KB 국민은행

IBK 기업은행

우체국은행

SC 제일은행

광주은행

BNK 경남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농협은행

씨티은행

MG 새마을금고 

 

하나투자증권

하나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SC 제일은행

우리은행

광주은행

신한은행

대구은행

씨티은행

부산은행

우체국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은행

 

 

NH투자증권

NH 농협은행

지역농협은행

우리은행

KB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 기업은행

SC 제일은행

우체국은행

수협은행

새마을금고

대구은행

부산은행 

씨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동부저축은행

 

키움증권

우체국은행

KB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 농협은행

IBK 기업은행

하나은행

씨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SC 제일은행

신협은행

 

대신증권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NH 농협은행

우체국은행

씨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SC 제일은행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경남은행

 

한국투자증권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NH 농협은행

우체국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외환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MG 새마을금고

 

 

KB증권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씨티은행

SC 제일은행

대구은행

하나은행

우체국은행

부산은행

기업은행

NH 농협은행

광주은행

새마을금고

경남은행 

전북은행

 

유안타증권

국민은행

우리은행

씨티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NH 농협은행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SC제일은행

우체국예금

경남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은행

국민은행

NH 농협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대구은행

 

 

신영증권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NH 농협은행

 

DB금융투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NH 농협은행

기업은행

DB 저축은행

 

IBK투자증권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 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