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환자 대처법

1. 제1 대처는 일단 열을 식히고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다.

흐르는 찬물에 최대한 빨리 담궈 추가적인 손상을 막는다.

 

2. 1~3도 화상으로 몇도 화상인지 구분이 중요

1도 화상(빨갛게 되고, 통증. 물집이나 진물이 없을 때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흐르는 물로 냉각을 시킨 후 화상연고를 발라준다.

 

화상연고는 2~3시간에 한번씩, 최대한 자주 발라준다.

리렌스 연고 (구아야줄렌)

비아핀 겔 (트롤아민)

미보연고 (베타시토스테롤)

클로헥신 크림 (클로르헥시딘)

알로에베라도 가벼운 화상을 진정시키기 위한 용도로 사용가능

- 티로서겔 (티로트리신)

- 스티모린 크림  (소맥액스, 페녹시에탄올)

- 스테로이드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먹는 약과 바르는 스테로이드 처방낸다 이것은 대증요법일 뿐이다.)

- 하이드로솔브 (하이드로겔) 붙이는 것

- 리도가아제 (리도카인, 아크리놀, 바셀린)

이 단계는 가벼운 항생제나 조직재생을 돕는데 초첨이 맞춰져 있다. 

이때 사용하는 항생제는 주로 겔형태를 쓰며 주 사용 목적은 보습이다.

 

*주의:상처를 냉각시킬 때 얼음을 사용하지 말 것. -> 오히려 동상의 위험

*습윤드레싱을 사용하지 말 것.

 

 

2도화상 - 물집이 존재하고 아프다

2도 화상까지는 약국에서 처리가능 

2도 화상이더라도 화상범위가 넓거나 관절, 얼굴부위면 병원에 가는게 좋다. 이때 화상전문병원이나 외과, 성형외과로 가야한다.

피부과는 화상에서는 비전문과이다.

 

화상초기에는 바스포, 티로서겔 같은것 발라서 감염을 예방해주다가 물집이 잡히고 삼출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폼을 붙이기 시작한다.

물집화상의 경우 하이드로콜로이드겔은 주면 안된다. 물집이 같이 떨어져 나올뿐더러 물집의 진물을 흡수하지 못함

그러므로 폴리우레탄폼종류를 줘야함 (혐기성 상태를 유지할 경우 세균증식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공기가 통하는 폴리우레탄 폼을 줘야함)

 

메디폼실버 등

그런데 폼종류는 방수가 안되는 것이 단점이다. 메디폼 실버의 경우 방수테이프가 존재하지만 성능이 별로.. 따로 방수밴드 같이 파는게 좋아보임

폴리우레탄 폼 자체가 항균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가피가 제거되거나 감염의 위험이 있을 경우 사용이 제한되었으나 메디폼 실버의 경우 silver sulfadiazine을 도포한 제제로써 감염의 위험을 낮추었다. 사용법은 환부상태에 따라 1~2일에 한번 교체해주고 방수테이프로 붙여주면 된다.

듀오덤 CGF도 써볼만함

 

2도 화상의 치유 기전은 진피 내에 위치한 피부부속기나 창상 연에서의 상피세포의 이동에 의하게 된다. 이러한 상피세포의 이동은 상처 표면이 습윤 환경을 유지하고 상처

에서 나오는 삼출액이 없을 때 가장 빨리 일어나게 된다. 이를 위해 개발된 드레싱이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이다.

 

그외에 티로서겔 같은 겔타입 항생제를 바르고 말린 다음 폴리우레탄 폼을 붙이는 방식이 존재

 

3도화상 = 삼출물이 존재 전체적으로 상처가 말라있는게 아니고 삼출물이 보인다. (피부손상심함) 피부가 벗겨지거나 피부의 색이 변한다. 아프지 않고 누를 때 아프다면

심재성 화상이므로 매우 위험 바로 병원가야댐 -> 이때 화상의 전문가는 외과나 성형외과이다. 피부과는 비전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