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에 모우다에 첫 투자 이후 1개월간 지켜보다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였고 5월부터 이자 소득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5월 15일 25일 두번에 걸쳐 수입이 들어올 예정인데
마이페이지에서 누적지급이자로 적힌 금액보다 적은 금액이 입금되고 있어 확인차 글을 쓴다.
누적 지급이자가 65,745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세전 이자이다.
즉 나의 실 소득은 65,745 - 이자소득세(25+2.5%) - 플랫폼 이용료(이자의 10%) 를 제한 금액이다
계산해보면 37.5%가 이자랑 플랫폼 이용료로 나가고 나머지가 나의 이득
그럼 평균수익률은 세전 12%가 되는것이고 세후로는 7.5%가 된다.
다시 계산해보면 세후 이자소득은 41,090이 된다.
원금 손실위험을 감안했을 때 세후 7%이상이어야지 p2p투자를 할만하다고 본다.
지수형 els 저낙인이 현재 세전 5% ~ 6% 수준이므로
여기서 이자소득세 (14+1.4%) 15.4%를 제외한 세후 이율은 4.23% ~ 5.076% 수준이므로
이보다 약간 고위험인 p2p는 적어도 세후 7% 이상의 수익이 적당하다고 본다.
모우다에 한도액 2천만을 다 채워 다른 p2p를 알아보던 중
테라펀딩의 인천 송도중학교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이 눈에 들어왔다.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모든 돈을 빼고 있었는데 인천 오피스텔이 괜찮아 보여서 들어갔다.
근처에 오피스텔들이 모두 구축이고 대형병원 두곳과 소규모 공공기관을 끼고있어 할만하다고 생각되었다.
시공사는 누보종합건설로 인천에서 오피스텔을 매년 짓는 곳이다.
위험요소는 오피스텔 분양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고 이 오피스텔이 지어지는 인천 중구도 미분양된 주택, 오피스텔이
2019년 3월기준 567호가 미분양이다.
단 이러한 미분양 물량은 수요가 부족해서라기보다 공급가가 너무 높아서일 가능성이 있다.
'미분양 공포' 반값 아파트 등장에도…수요자는 시큰둥
'미분양 공포' 반값 아파트 등장에도…수요자는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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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서 분양가 6억아파트가 현재 3억이고 아직도 분양중인데 분양가도 3억이다.
물론 대형평수(59평)이고 이런 아파트는 많지 않을거라 생각되지만
인구와 세대이동 또한 중구에 투자할만하다고 생각된다.
2018년 3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중구로만 5004세대가 전입해왔으며
인구는 9%정도 증가하엿다.
3년 내내 인구는 증가세에 있으며 가까운곳에 초등학교 중학교 이마트가 있어 수요가 어느정도 있을거라 생각된다.
구 전체의 인구가 증가세에 있으며 입지도 좋은편이라 한도액 500만까지 투자하였다.
무사상환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