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포인트 / 네이버페이 / 배달의 민족 할인

갑자기 토스에서 알림이 온다. 토스 포인트라는 게 생겼다는데 30만원씩 자동충전을 걸어두면 매주 961원을 받을 수 있단다.

그럼 365일을 7로 나누고 961을 곱해보면 1년에 얼마를 받는지 나오겠지 50,109 5만원 정도가 나온다. 

 

 

 

계산하고 보니 이미 친절하게 계산해주었네 ㅡㅡ

어쨌든 30만 기준으로 1년에 5만이면 상당히 큰 혜택이다 .

30만을 예금해 두는 것으로 생각하고 예금이자와 비교해보자.

 

 

 

 

이율 20%일 때 1년 예금이 이자가 5만이다.

이율이 20%면 안할 이유가 없다.

게다가 토스 포인트를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전환가능하다고 한다.

네이버 페이 포인트는 각종 페이 서비스류 중에서 가맹점 수도 우월하고

특히 배달의 민족에서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미 케네카드2를 사용하면서 매달 네이버페이 1.2% 적립을 받아 잘 써먹고 있는 포인트이다.

 

주의할 점은 30만 이하로 한번이라도 내려가면 30만이 자동 충전된다는 점 

위의 예시를 그대로 인용하면 29만이 되는 순간 30만이 충전되어 59만이 된다.

만약 이걸 그대로 유지할 경우 59만을 1년 예금시 12%정도의 이율이다. 

원금손실 없이 12~20%면 이득이다.

무조건 해야 한다. 

 

 

친구에게 설명했더니 1년에 겨우 5만이란다.

하지만 이율 10~20%짜리 30만원을 한개가 아니라 열개를 하면 50이고 백개를 하면 500이다.

 

소득은 근로소득과 불로 소득으로 나뉘는데 계속해서 불로 소득을 늘려놓는다면

삶에 훨씬 도움이 될 것 아닌가. 

 

이미 쿠팡의 5% 적립 토스 포인트의 10~20%적립 

수협적금으로 4%짜리를 들고 있고 CMA에 1.8% P2P수입으로 연 8%정도 소득을 올리고 있다.

아무것도 안하고 통장에 쌓아두는 것 보단 분명히 이득이 된다. 

 

언젠가는 근로소득이 아니라 불로 소득만으로 살아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

 

 

받은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배달의 민족을 시켜먹었다.

주말 매정각마다 5천원 할인쿠폰을 받아 시켜 먹으니 기분은 좋네

5천원은 로또사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