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석궁사수 방어구 룬 거인의팔, 굶주린 칼날 선택이유

마비노기 모바일 석궁사수 글라스기브넨 방어구 룬 선택상자

글라스 기브넨 방어구 룬 선택상자

마비노기 모바일 글라스 기브넨 어려움 난이도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원정의 증거 : 글라스기브넨 레이드를 20개씩 얻을 수 있습니다.

레이드 보상은 매주 초기화되므로 원정의 증거 : 글라스기브넨 레이드는 매주 20개씩 얻을 수 있습니다.

글라스기브넨 레이드를 도는 이유는 전설 앰블럼 랜덤 박스를 얻거나 글라스 기브넨 전설 방어구 룬 선택 상자를 얻기 위함입니다.

 

저는 전설 엠블럼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거나 하나 얻자는 생각에 전설 앰블럼 랜덤박스를 먼저 구매하였습니다.

 

다음은 방어구 룬 선택상자입니다.

방어구 룬 선택상자를 하나만 구입하여 먼저 룬을 선택했을 경우 짝이 맞지 않는 룬이 나오거나 최악의 경우 같은 룬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어구 선택상자 2개를 한번에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서 선택하거나 드랍으로 전설 룬을 먹을 경우 그에 맞는 세트를 구입할 생각이었습니다.

 

글라스 기브넨 방어구 룬 조합

글라스 기브넨 방어구 룬 조합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파멸의 룬	신성의 룬
빗발치는 화염	타오르는 심장
거인의 팔	굶주린 칼날
파멸의 낙인	공명하는 수정

파멸의 룬과 신성의 룬은 같은 계열끼리 중복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예를들어 빗발치는 화염과 거인의 팔은 동시에 착용할 경우 둘중 하나만 적용됩니다.

 

1. 빗발치는 화염 - 타오르는 심장

2. 거인의 팔 - 굶주린 칼날

3. 파멸의 낙인 - 공명하는 수정

이런식의 조합이 정석적입니다.

빗발치는 화염, 타오르는 심장

빗발치는 화염과 타오르는 심장은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지 않는 조합입니다.

거인의 팔 - 굶주린 칼날이 즉시 피해에 집중하고 파멸의 낙인 - 공명하는 수정은 도트데미지와 중첩을 통한 피해증가에 집중합니다.

 

빗발치는 화염과 타오르는 심장은 중간정도 조합으로 중간 정도 즉시 데미지, 중간 정도 피해 증가를 얻어 애매합니다.

특히 도트 데미지가 장판이라는 점이 큰 문제인데 장판을 깔아도 끊임없이 몬스터와 보스가 움직이므로 데미지 효율이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 거인의팔-굶주린 칼날 vs 파멸의 낙인-공명하는 수정 중 고민 후 선택합니다.

거인의 팔, 굶주린 칼날

거인의 팔-굶주린 칼날은 즉시 피해에 집중합니다.

 

거인의 팔이 9328의 즉시 피해를 주고 약화효과를 통해 10% 피해를 증가시키며 굶주린 칼날이 적용된 적은 파괴된 갑옷 효과 만료시 3139의 피해를 줍니다.

굶주린 칼날은 거인의 팔로 파괴된 갑옷을 보유한 상대에게는 3408x2 피해를 주고 일반 대상에게는 3408의 직접 피해를 줍니다.

또한 굶주린 칼날은 3139의 지속피해 출혈을 주고 이동속도가 30% 감소하는 약화효과 구속의 칼날을 부여합니다.

강력한 즉시 피해를 초반부터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인의 팔은 원거리에서 때려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굶주린 칼날은 원거리에서 공격해도 내 캐릭터 앞부분만 공격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거리 캐릭터는 거인의 팔-굶주린 칼날을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석궁사수는 이 조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석궁사수는 반전룬을 사용하여 3번 스킬로 적에게 달라붙어 공격하는 방식의 전투를 하므로 굶주린 칼날을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멸의 낙인, 공명하는 수정

파멸의 낙인-공명하는 수정이 대부분 유저들의 선택입니다.

파멸의 낙인은 공격 적중시 파멸의 낙인을 찍어 도트데미지를 가하며 공명하는 수정은 전투 중 1초마다 피해 증가량이 증가합니다.

 

파멸의 낙인-공명하는 수정은 원거리, 근거리 가릴 것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강력한 딜을 넣을 순 없지만 예열이 끝나면 3가지 조합 중 가장 데미지가 강력합니다.

 

제 캐릭터인 석궁사수를 기준으로 파멸의 낙인 - 공명하는 수정은 레이드에서 딜이 더 좋을 것으로 보이며 거인의팔 - 굶주린 칼날은 잡몹처리가 좋아지며 초반부터 강력한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석궁사수 거인의팔, 굶주린 칼날 선택 후기

파멸의 낙인 - 공명하는 수정, 거인의 팔 - 굶주린 칼날 중 아무거나 드랍되는 룬이 있으면 그 조합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거인의 팔이 드랍되었습니다.

그래서 굶주린 칼날을 정가쳐서 거인의 팔 - 굶주린 칼날 조합을 완성하였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석궁사수와 아주 잘 맞는 룬입니다.

저는 엠블럼 현란함을 사용하는 치명 위주 석궁사수인데 4번 거스팅 볼트 스킬의 치명타 너프 이후 단일딜, 범위딜 모두가 부족해진 상황이었습니다.

석궁사수는 치명타가 터져야 4번 스킬의 데미지가 올라가고 범위 공격이 되며 범위딜도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4번 스킬의 치명타를 삭제해버리면서 단일딜과 범위딜 모두 너프되어 이전보다 성능이 크게 감소한 상황입니다.

 

즉시 데미지를 가하는 거인의 팔 - 굶주린 칼날을 사용하니 부족했던 단일딜과 범위딜이 보충되어 단일딜과 범위딜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어비스 지옥2에서 기존 대비 1.5~2배 정도 속도로 잡몹을 처리하는걸 보고 4번 거스팅 볼트 스킬 너프 전 석궁사수를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현란함으로 증가한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가 거인의 팔, 굶주린 칼날 공격에 그대로 적용되어 크리티컬을 높인 딜러와 시너지가 좋습니다.

 

현란한 엠블럼 석궁사수 기준 글라스 기브넨과 같은 레이드 보스 한정으로는 파멸의 낙인 - 공명하는 수정이 더 좋지만 어비스, 심층 던전, 레이드 등 범용성 면에서는 거인의 팔 - 굶주린 칼날이 더 좋다고 봅니다.

마비노기 모바일 공지 안뜨게 하는 방법 PC 기준

마비노기 모바일 드로흐에넴 척결자 타이틀 쉽게 따는 방법

 

마비노기 모바일 수리, 룬각인, 각인강화, 각인 재설정 어디서나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