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17-2호부터 투자액을 적극적으로 늘려왔다.
우리동네 주치의 106호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신용등급이 6등급이지만 3번의 상환이력과 카드매출 신탁,
그리고 최악의 경우라도 정형외과 페닥은 월2~3천의 수입이 보장되는 과이기 때문에 6천만원 정도의 대출은 무사 상환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새내기약국 2호는 모우다에서 두번째로 나온 약국 상품이다.
새내기 약국 1호가 100만원 모집에 칼마감되어 조건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약국 2호는 개인적인 루트로 알아보니
현재 사업이 궤도에 올랐고 안정적인 상환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얻어 한계치인 500만을 전부 투자했다.
우리동네 주치의 107호는 부산의 여성 아동병원이다.
분만실과 산후조리원을 모두 갖춘것은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되지만
아동병원의 경우 쉽게 무너지진 않는다. 정부가 여러 영유아 지원정책을 내놓아 무료 예방접종, 검사 등
정부 추진 사업만 수주해서 해먹어도 돈이 되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의원급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되도록이면 큰 병원에서 받길 원하는 경향이 있어서..
우리동네 주치의 108호는 한의사이다.
최근 도수치료가 급여화되어 한의사들의 수입구조가 개선되리라는 기대가 있는데
솔직히 한의원 수입구조는 잘 모르겠다. 주변에 한의사가 없어서..
리파이낸싱 상품이라는 점이 위험요소이고 원장이 20대라 젊은부분도 위험요소이다.
임대차 보증금 1억1천만원이 담보로 잡혀있고 대출액이 5천이라 투자했다.
이 상품의 추이를 잘 보아 앞으로 리파이낸싱 투자 여부가 결정 될 것 같다.
우리동네 주치의 109호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요양병원을 운영중이다.
요양병원 역시 아직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현재 대한민국 요양급여는 먼저 먹는놈이 임자인 시스템인지라..
거의 땅짚고 헤엄치기 수준이다.
환자가 하루만 입원해도 요양급여로 수십만원이 지급되니 이런 노나는 장사가 없다.
바로 투자
우리동네 주치의 110호는 치과 의사이다.
글 내용에는 치과전문의라고 되어있지만 아래를 보면 일반의로 분류가 되어있다.
모우다가 메디컬 전문이지만 치과의 전문의 시스템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치과 역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치며 교정 보철 치주 구강외과 등의 세부전공으로 나뉜다.
아직까지 수가를 인정받진 못했지만 세부 전공의의 전문성을 국가가 인정 해주고 있다.
대출액은 5천만인데 비해 카드매출은 1~2억이기 땜에 바로 투자
치과의 경우 다른 업종에 비해 전체 매출에서 카드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은 편인데
이 정도 매출이면 상당한 규모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