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여행 준비, 후기
대만 타이베이 공차 시먼딩점 방문 후기
약믈학
2025. 3. 5. 22:26
대만 타이베이 공차 시먼딩점
공차는 원래 대만의 가오슝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공차는 한국에서 더 큰 인기를 얻었으나 정작 원류인 대만에서는 지점이 점점 줄어 타이베이에 1곳, 가오슝에 1곳이 남아있습니다.
이번 대만 타이베이 여행 중 대만 현지의 공차맛은 어떨까?라는 궁금증이 들어 공차 타이베이 시먼딩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그냥 TOP6 중 하나를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가장 오른쪽이 어디서 많이 보던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흑당 밀크티 같아 이걸로 선택하였습니다.
한국의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에 해당하는 메뉴 같습니다.
같이 간 일행은 망고 스무디를 주문하였습니다.
망고 스무디와 흑당 라떼는 정확히 한국에서 먹던 그 맛입니다.
잘 알고있는 맛있는 맛으로 개인적으로 대만 시먼딩 행복당 밀크티가 입맛에 맞지 않아 공차 쪽이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행복당 밀크티는 사람은 많은데 맛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맛이어서 개인적으로 불호였습니다.
대만의 밀크티가 입에 맞지 않는다면 공차 방문을 추천합니다.